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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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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February 성경통독 50차(2월 19일) 2026-02-03 00:51
작성자 Level 10
    • 민 15~17장
      [민 15장] 가나안 땅에서 지킬 제사 규례
      [내용개요]
      본 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지켜야 할 몇 가지 규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소제와 전제에 대한 규례와(1-16절) 첫 곡식의 소산을 드리는 법(17-21절) 그리고 공동체와 개인의 범죄를 인하여 드리는 속죄제에 관한 규례와(22-31절) 안식일을 어긴 자에 대한 처벌 규례가 나타난다(32-36절). 하나님께서는 자손 대대로 이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할 것을 요구하셨다(37-41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로 인해 심판받은 사건 다음에 기록된 본장의 계명은 그들의 후손들에게 계명을 통해 소망을 주고자 하는 의도를 포함하고 있다.

      [강 해]
      불평과 원망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간 험한 광야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광야 생활 중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당신의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본 장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 지켜야 할 각종 규례들을 제시하심으로써 아브라함 이후 거듭 확인해 오셨던 가나안 땅에 대한 당신의 약속의 신실성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식언치 않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민 16장] 고라일파의 반역
      [내용개요]
      구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역사는 순종이 아니라 반역의 역사이며 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에 대해 심판하시면서도 끊임 없이 구원을 베푸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본 장도 역시 하나님이 세우신 자에 대한 이스라엘 중간 지도자들의 반발과 그에 따른 심판을 다루고 있다. 모세의 권위에 대한 미리암의 도전에 이어 이번에는 고라를 비롯한 중간 지도자들이 아론의 권위에 대해 도전하였다(1-3절). 이에 모세는 그들을 책망하지만 오히려 다단과 아비람을 비롯한 족장들은 모세의 지도력마저 부인하고 만다(4-19절). 이때 하나님께서 친히 반역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예고하시고 이와 동시에 반역자들은 땅이 갈라지고 분향단에서 불이 나와 몰살당하였다(20-40절). 그래도 회개치 않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던 백성들은 염병으로 죽고 만다(41-50절).

      [강 해]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성을 강조하고 또 선민으로서의 이스라엘 백성이 추구해 가야 할 삶의 자세를 규정한 규례들을 소개한 데 이어, 이제 본장에서는 또 한번의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이라는 불의한 사건이 소개됩니다. 즉 고라 일당의 반역 사건으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고라 일당에게 내려지게 되고,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권위를 부여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민 17장]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내용개요]
      아론의 권위에 대한 고라의 도전은 비록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실패로 끝났지만 아론의 권위에 대한 위기는 그대로 존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별로 지팡이 하나씩을 준비하여 증거궤 앞에 두도록 명하셨다(1-7절). 이튿날 그 지팡이들을 확인한 결과 아론의 지팡이에만 꽃이 피어 살구 열매가 열렸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론의 권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신 것이다. 이에 모세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법궤에 보관하여 증표로 삼았다(8-11절). 이 사건을 경험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반역으로 인한 심판을 받을까 두려워하게 되었다(12-13절).

      [강 해]
      고라 일당의 반역 사건을 통해 인간의 불의한 교만과 욕망이 얼마나 부질없고 위험한 것인가를 일깨우셨던(참조, 민16장) 하나님은 이제 본 장에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 당신이 부여하신 권위를 위임받은 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분명히 가려 주심으로써 더 이상의 분란과 반역이 없도록 조처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꾼들에게 사명을 맡기실 뿐만 아니라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