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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February 성경통독 53차(2월 22일) 2026-02-03 00:57
작성자 Level 10
    • 민수기 22~25장
      ​[민 22장] 발락의 발람 초청
      [내용개요]
      본 장은 모압 왕 발락이 궤계로써 이스라엘을 무너뜨리려고 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스라엘이 모압 병지에 도착했을 때, 모압 왕 발락은 이방의 복술가 발람을 초청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하였다(1-6절).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심으로 거절했으나, 예물을 탐내 억지로 하나님의 허락을 얻고 발락에게로 향하였다(7-20절). 그러나 도중에 하나님은 나귀를 통해 발람의 탐욕을 책망하고 당신이 주시는 말씀만 이르도록 명하셨다(21-41절) .

      [강 해]
      본 장에서 25장에 이르기까지는 이스라엘이 모압 평원에서 요단을 건너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시험을 받아 크게 실패하는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단을 눈앞에 두고 긴장을 푼 이스라엘은 생각지도 못하게 음행의 유혹을 받고 범죄 하여 큰 심판을 받게 됩니다. 본문은 그 서론격으로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 이방 술사 발락을 초청하는 장면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민 23장] 발람의 신탁
      [내용개요]
      본 장은 우여곡절 끝에 발락에게 도착한 발람이 이스라엘에 대한 신탁을 전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발람은 일곱 단을 쌓고 저주의 신탁을 기다렸으나 오히려 하나님은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축복하셨다(1-12절). 이에 발락이 다른 곳으로 옮겨 다시 단을 쌓았으나 이번에도 하나님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하셨다(13-26절). 그러자 발락은 포기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세번째 단을 쌓게 된다(27-30절). 본장은 이방 족속의 저주에도 불구하고 자기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 준다.

      [강 해]
      전장에서 발람을 초청한 발락은 이제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제단을 쌓기 시작합니다. 본문에는 발람이 세 차례에 걸쳐 장소를 옮기면서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장면이 언급됩니다. 하지만 이 세 번의 예언들은 모두 이스라엘을 향한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이방인 술사의 입술을 빌어서까지 택한 백성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셨습니다.

      [민 24장] 야곱의 별과 발람의 예언
      [내용개요]
      본 장은 전장에 이어 계속되는 발람의 신탁에 대한 결론을 기록하고 있다.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발락의 시도는 오히려 이스라엘의 축복을 확인하며 실패로 끝을 맺고 만다. 세번째의 신탁에서도 발람이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만을 예언하자(1-9절) 발락은 분노하여 발람을 책망한다(10-14절). 그러나 발람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말씀만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장차 나타날 메시야에 관한 예언과 가나안 열방들의 멸망에 관한 예언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말았다(15-25절).

      [강 해]
      두 차례에 걸쳐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데 실패한 발람은 이제 본문에서 다시금 두 차례에 걸쳐 이스라엘을 향해 저주합니다. 그러나 이 저주 역시도 앞의 두 예언과 마찬가지로 저주가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축복의 메시지로 바뀌고 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택한 백성에게 저주란 있을 수 없음을 실감케 됩니다.

      [민 25장] 바알브올의 음행 사건
      [내용개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대로 가나안 족속의 풍습을 본 받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본장은 그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처음부터 가나안의 풍속을 쫓다가 이스라엘이 심판받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싯딤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가 음행하고 우상을 섬기자 이에 격분한 비느하스는 간음한 남녀를 죽였다. 이에 모세는 그에게 대제사장이 되는 축복을 주었다(1-15절).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로 음행케한 미디안을 치도록 명하셨다. (16-18절).

      [강 해]
      앞에서 모압 왕 발락은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에 저주를 시도하였습니다. 비록 그 시도는 실패했지만, 이 여파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이방 종교에 대한 유혹이 일게 되었습니다. 여기 본문에는 이스라엘이 이방 종교에 미혹되어 우상을 숭배하고, 결국에 가서는 이방 여인들과 음행하여 큰 진노를 사는 무서운 한 사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단 강 도하를 바로 목전에 둔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또 한번의 실패를 겪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