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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매일성경읽기

제목January 성경통독 20차(1월 20일)2026-01-01 19:41
작성자 Level 10

출 5~7장
[출 5장] 바로 앞에 선 모세
[내용개요]
80년 동안의 연단 기간을 거친 모세는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세움을 받았다. 본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한 모세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고 있다.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로 나가 하나님께 경배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요구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사자로서 그리고 탄압받는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자로서 세움받은 모세의 요구이자 정의의 선포였던 것이다(1-3절). 그러나 바로는 그들의 요구를 거절하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큰 부역의 짐을 지게 하였다. 전형적인 독재 군주의 전횡과 압박, 그리고 아집이 애굽의 왕 바로에게서 나타난 것이다. 이에 백성들은 오히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게 되었다(4-21절). 그러자 모세는 낙심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말았다(22-23절).

[강 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세와 아론은 드디어 바로와의 극적인 만남을 갖습니다. 이 만남을 기점으로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려는 모세의 노력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모세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찾아온 것은 바로의 맹렬한 분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만과 불신뿐이었습니다.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이러한 반응들은 모세를 당황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출 6장] 하나님의 위안과 모세 가문의 족보
[내용개요]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한 모세의 첫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원망하는 모세에게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상기시키며 희망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시키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반드시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말씀해 주셨다. 이는 이전부터 약속하여 오셨던 바, 곧 이스라엘의 선진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에게 계시하여 오셨던 사안이었다(1-13절). 그리고 돌연 바로 모세와 아론의 족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14-30절). 이는 대대에 이르기까지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언약 공동체로 부름 받은 신앙의 정체성을 알게 하려 함이다. 다시 말해 지금 모세에게 이스라엘 해방의 사명을 맡기시는 하나님이 다른 하나님이 아니라 선진 때부터 그 조상들에게 함께 하여 오시던 바로 그 하나님이란 뜻이다.

[강 해]
출 5:22에서 모세는 실의와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갔습니다. 이 모세의 모습은 실의에 빠진 영혼들이 어디로 갈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인 것입니다. 본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확신과 언약을 기억하심으로 모세를 만나 주심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전능의 하나님이 이제는 그의 인격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으로 모세를 만나 주신 것입니다.

​[출 7장] 재앙을 부른 바로의 완악
[내용개요]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모세는 다시 바로 앞에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한 사역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본 장에서는 모세와 바로 사이의 본격적인 논쟁과,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고 있다. 모세는 다시 바로 앞에 나아가 이스라엘의 해방을 요구한다. 일전의 실패로 좌절에 빠져 있던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담대케 하심에 힘입어 심기 일전으로 다시 바로 앞에서 사명자의 용기를 발한 것이다(1-7절). 그러나 강팍한 바로는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자 모세는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을 보여 주었다. 이는 쉽게 순응치 않을 그를 내다보시고 하나님께서 사전에 부여하신 이적이었다(8-13절). 그래도 모세의 말을 듣지 않는 바로를 향하여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애굽의 모든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을 내리신다. 바야흐로 강팍한 일국의 왕을 통하여 그 국민들에게 재앙이 일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시작된 것이다(14-15절). 이런 재앙은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려는 의도를 품고 있다.

[강 해]
실의에 빠져 있는 모세를 하나님은 부르셔서 함께하시리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힘을 얻은 모세는 바로에게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큰 재앙을 예고합니다. 본 장에서부터 모세와 바로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아론의 지팡이가 뱀으로 변해서 술객들의 뱀을 삼켜 버리게 되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수를 치셔서 물이 피가 되게 하시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