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6~8장 [수 6장] 여리고 성 정복 [내용개요] 본 장은 가나안 정복을 위한 첫 전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지고를 정복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성문을 굳게 닫고 수비에 들어간 여리고를 점령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법궤를 앞세우고 나팔을 불며 매일 성 주위를 한 바퀴씩 돌게 하셨다(1-14절). 일곱째 되는 날 똑같은 방식으로 일곱 바퀴를 돌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동시에 소리치자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의 모든 남녀와 가축들을 진멸하였다(15-21절). 그러나 정탐꾼을 살려 주었던 라합과 그 가족들은 약속대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은 성을 다시 재건하지 못하도록 명령하셨다(22-27절).
[강 해] 하나님의 은혜로운 간섭으로 요단강을 무사히 건넌 이스라엘이 최초로 가나안 족속과 일전을 행사하게 됩니다. 그 곳이 바로 여리고 성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리고 성 전투에서 철두철미 하나님의 방법과 전략에 따라 순종함으로써 자신들의 힘으로는 감히 이뤄 낼 수 없었던 크나큰 승리를 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당신을 온전히 앞세우는 바에게는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수 7장] 아이성 전투의 참패 [내용개요] 본 장은 이스라엘이 아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두 번째 전투인 아이 성 전투에서 패배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유다 지파 중에 아간이란 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여리고 성에서 재물을 취하여 감추어 두었다. 그 후 아이 성을 치러 간 이스라엘이 대패하여 여호수아와 지도자들은 하나님께 탄원하였다(1-9절). 그러자 하나님은 패배의 원인이 백성 중에 범죄한 자가 있기 때문임을 알려 주셨고 여호수아는 제비뽑기를 통해 아간이 범죄하였음을 밝혀 냈다(10-21절). 이에 여호수아는 아간과 그의 가족과 가축, 그리고 전 소유물을 아골 골짜기로 끌고 가 죽이고 그 곳에 묻어 버렸다(22-26절).
[강 해] 전장의 가나안 정복 전쟁의 신호탄이요, 최종 승리의 전주곡이라 할 수 있는 여리고 성 함락 사건에 이어 본장에서는 조그마한 성읍 아이에서의 이스라엘의 어이없는 실패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실패와 범죄는 대부분 자고하고 영적으로 방심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수 8장] 아이 성 전투의 승리 [내용개요] 주장은 범죄한 아간을 처리한 이스라엘 군대가 아이 성을 재차 침공하여 멸망시킨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아간을 처형한 여호수아는 삼만 명의 군사를 뽑아 아이 성 주변에 매복시키고 유인 작전을 사용하였다(1-9절). 이스라엘 군대가 패배를 가장하고 후퇴하자 기고만장한 아이 성 군사들이 성문을 열어 두고 추격해 왔고 그 순간 매복한 군사들이 아이 성을 쳐서 대승리를 거두었다(10-23절).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거민을 다 죽이고 가축과 노략물도 취하였다(24-29절). 그리고 과거 모세의 명대로 에발 산에 단을 세우고 백성들 앞에서 율법을 낭독하며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였다(30-35절).
[강 해]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기세로 조그마한 성 아이는 쉽게 함락시킬 것만 같았던 이스라엘은 아간의 범죄로 인해 아이 성에서 대패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범죄의 원인을 철두철미 제거함으로써 하나님의 적극적인 후원을 재차 공급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아이 성을 멸절시키고 가나안 정복 전쟁을 계속해서 힘있게 성취해 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