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2장 [삿 1장] 가나안 정복과 실패[삿 1장] [내용개요] 본 장은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처음으로 가나안 정복 전쟁에 나서서 아도니 베섹을 정복하고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취하였다(1-10절). 그때 옷니엘은 기럇 세벨을 친 공로로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취하였고 모세 장인의 후손들도 유다 지파와 함께 아랏 남방 지역을 차지하였다(11-21절). 한편 요셉 족속도 벧엘을 정복하였으나 다른 지파들은 자신들의 기업 내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였다(22-36절).
[강 해] 여호수아의 주도로 가나안 정복 전쟁 및 이스라엘 각 지파의 땅 분배 작업이 일단락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을 모두 확보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직 미정복지역이 곳곳에 산재해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비록 여호수아는 죽었지만 그가 주도했던 정복 사업을 끝까지 완수해 자야만 했습니다. 본 장에는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 지파인 유다 지파의 주도 하에 실시된 정복 사업과 기타 다른 지파의 정복 사업을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가나안 땅에 산재해 있던 정복되지 않은 원주민들은 이스라엘 역사 내내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도말되지 않은 죄악은 우리 인생 내내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의 영혼을 노략하려 들것입니다.
[삿 2장] 사사 시대 초기의 이스라엘 [내용개요] 본 장은 가나안 정착 후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이스라엘의 반역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실상 이것은 사사기 전체의 내용이기도 하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이스라엘 지파들이 가나안 족속을 전멸시키지 않은 것에 대하여 책망하였다(1-5절). 그러나 여호수아의 죽음 후 그를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가나안 우상 숭배에 빠져들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6-15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사사를 보내셔서 그들을 구원하셨다. 그러나 조금만 평화롭게 되면 또다시 하나님을 반역하는 이스라엘의 패역함은 끝없이 되풀이되었다(16-23절).
[강 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진입해서도 그 땅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역사 내내 쫓아내지 못한 원주민들로 인해 고통 당하는 아픔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같은 이스라엘의 불충을 꾸짖으시고, 또 당신의 말씀에 청종했었던 여호수아 시대를 회상시키심으로써 순종의 복된 가치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신 증거로 이스라엘에 사사들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거듭 죄악의 나락으로 빠져 들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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